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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음실련, 지역 음악실연자 창작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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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06회 작성일 20-08-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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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와

지역 음악실연자 권리 보호 및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음악산업 발전 및 지역 뮤지션 권리 보호를 위한

뮤지션 교육 및 정보제공에 협력하게 된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산하의 강원음악창작소에서 배출한

지역 뮤지션에게 창작 지원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음실련 회원가입, 음반 유통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리 보호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김흥성 원장, 하지희 본부장,

강원음악창작소 소장이자

㈜아츠의 김보성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음실련은 김원용 회장, 음실련 이사이자 테너 이정현 성악가,

이문재 관리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김흥성 원장은

“음실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음악창작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나아가 음악 및 문화산업의 발전에

널리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강원음악창작소를 통해 앞으로 배출될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이용되도록

음실련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강원지역 IT산업과 문화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됐다.

애니메이션박물관, 강원창작개발센터,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등을 운영하며

지난해 11월 지역음악 활성화를 위한

강원음악창작소를 개관했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분야의

3만여 명의 뮤지션들이 활동하는

음악실연자 저작권 관리단체다.

1988년 설립돼 현재까지

음악실연자들의 창작활동 지원 및 지위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47557?ref=naver#csidxb103c05bdfb4ee798c249559409f4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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